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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라이너를 타고 미드피크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웨스턴을 경유하여 터보슬로프쪽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날씨도 매우좋고, 슬로프의 상태도 너무 좋습니다. *^^*
라이너에서 담은 야마가슬로프상단입니다.
미드피크에서 올려다본 프리웨이슬로프 옆에 위치한 루스츠슬로프
루스츠슬로프는 최상급자용슬로프로 오픈이 되지 않는 슬로프입니다.
미드피크의 라이너리프트
이번엔 미드피크에서 웨스턴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에 홈지기를 알아보신 두 고객님~~ *^^*
웨스턴슬로프상단입니다.
웨스턴슬로프는 두 갈래길로 나뉩니다.
첫번째 갈림길이 좀 급경사이고, 멀리 돌아서 내려가는 두번째 길이 완경사입니다.
사진을 찍고 있던 홈지기 뒤에서 까악~ 까악~ 하고 울어대던 까마귀~~ ㅡㅡ;;;
웨스턴을 내려온후 터보슬로프로~~ 터보슬로프는 경사가 아주 완만합니다.
터보슬로프를 내려온후 만나게 되는 야마가슬로프
야마가에서 신나게 활강을 하고 있는 한 스키강사~
루키힐중턱에서 내려다본 라이너리프트의 모습입니다.
만선하우스~
호텔티롤~
베이스에 내려와서 플레이트를 벗고 만선베이스의 전경을 한컷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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