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제 내린 많은 눈으로 설경이 너무 이뻐보여서 오늘 아침에 스키를 신고 슬로프엘 올랐습니다.
하지만 습설이어서 그런지 0도 부근이 기온에 녹아서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ㅠㅠ;
아름다운 설경은 담지 못했지만, 설천상단의 아름다운 폴카슬로프의 모습을 담고,
폴카슬로프로 내려오면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
크루저에서 뒤돌아본 루키힐슬로프전경입니다.
크루저에서 내린후 레이더스하단슬로프의 모습.
바로 커넥션을 타고 설천베이스로 넘어갔습니다.
하모니에서 바라본 폴카슬로프.
미뉴에트슬로프
폴카슬로프를 바로 내려다보면 한컷 담았습니다.
슬로프의 설질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에고.. 폴카에서 넘어지신 한 스키어~ 조심하세요~~~
바로 내려다보이는 미뉴에트슬로프
하모니리프트가 슬로프지역을 벗어나 설천봉을 향하고 있습니다.
밑으로 눈이 아주많이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안단테슬로프위를 지나고 있는 곤도라~
하모니에서 내린후 실크로드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실크로드슬로프상단
사진에서는 잘 위치구별이 안되시죠? 이곳은 미뉴에트슬로프로 빠지기 직전입니다.
많은 스키어, 보더께서 갈등을 하시는 곳이죠..
어디로 가야하나~~ ㅡㅡ;; 미뉴에트상단에 떡 버티고 계신 패트롤대원!!
멀리 곤도라하차장을 바라보았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안단테슬로프.
미뉴에트상단에 서서 먼 산과 밑으로 보이는 구름들을 담아보았습니다.
흐린하늘~
미뉴에트슬로프를 지나 여기는 폴카슬로프상단
폴카상단에 펜스를 길게 쳐두었습니다. 실수로 초급자께서 넘어가지 않게끔...
펜스를 통화한후,,, 폴카상단입니다.
정면으로 쭉 내려가면 실크로드와 만나게 되지만 펜스로 막혀있고,
폴카슬로프는 왼쪽으로 내려가야합니다.
폴카상단에서 뒤돌아본 풍경. 곤도라, 하모니, 멜로디가 멀리 보이고 있습니다.
폴카에서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 많은 스키어~
여기는 폴카슬로프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경사가 완만해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폴카슬로프는 최상급자용으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간혹 초급스키어들께서도 들어오고 계십니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해주세요~
위사진도 스키어들끼리 충돌직후의 모습입니다.
다행히 두분 모두 다치신곳은 없어 보였습니다.
폴카슬로프를 내려와 다시 미뉴에트슬로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코스...
저 밑에 돌체베이스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실크로드와 만나게 됩니다.
미뉴에트슬로프하단
여기는 미뉴에트슬로프입니다.
이를 악물고!!
하모니리프트앞에서.. 장비도 벗고 나란히 앉으셔서 얘기를 나누시네요..^^
코러스와 하모니가 만나는 구간입니다.
설천상단으로 가기위해서 리프트를 갈아타는 곳입니다.
실크로드하단슬로프에서의 두 보더~
실크로드슬로프.. 정말 깁니다. 국내최장길이를 자랑하죠~ 6.1km...
실크로드슬로프의 끝입니다. 설천베이스.
곤도라스테이션 우측으로 보면 눈을 쌓아둔 동산이 있습니다. ^^
꽤나 인기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항상 바글바글하죠~~
쌍쌍을 타고 다시 만선베이스로 넘어갔습니다.
루키힐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던중.. 홈지기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무주리조트에 자주 오신다는 부산에서 오신 고객님이십니다.
매번 무주리조트를 이용하시면서 홈지기를 그렇게 찾았다고 하는데,
드디어 오늘 찾아내셨나봅니다. *^^* 기념으로 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
about Deogyusan res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