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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베이스를 뒤로 하고 설천베이스로 날을 세웠습니다. ^^;
많은 우려를 했었지만, 만선과 설천의 슬로프들은 모두 양호한 설질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슬로프의 하단에서도 슬러쉬는 찾아볼수 없을정도였지만,
간간히 보이는 슬로프 약간의 지역엔 강설과 얼음 알갱이들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슬로프이용시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커넥션에서 내려다본 설천베이스의 설천하우스와 뒤로 위치한 주차장
^^ 어느새 코러스리프트를 타고 실크로드로~~
리프트밑으로 조금조금 눈이 쌓여있는게 보입니다.
코러스하차장부근입니다. 내리기전 한컷!!
휘리릭~ 하모니로 갈아타고 올라가던중 담아본 플라밍고슬로프
설천봉으로 가는 계곡속에 담겨있는 아름다운 무주리조트의 슬로프입니다. *^^*
미뉴에트슬로프
안단테슬로프~ 파우더스키라고 아시죠~ 지금이 딱입니다.^^
멀리 지나가는 곤도라를 땡겨 잡았습니다.
설천봉에 올라 슈퍼-G부근의 모습..
멀리 보이는 산들까지 하얗게 눈이 덮혀있는게 보입니다.
슈퍼-G 상단에 멈춰선 한 고객님.
아~~~
슈퍼-G중턱에서 올려다봄!!! ^^
슈퍼-G 좌측으로 형성된 모글
모글 다시 한컷~
설천상단에서 슬로프가 아닌 산의 경치로 자꾸만 눈이 돌아갑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뉴에트슬로프
멀리 하모니와 곤도라 하차장
곤도라 하차장과 안단테슬로프
멜로디리프트..
볼때마다 왠지 외로워보이는 멜로디리프트입니다.
멜로디리프트를 지나 돌체베이스로 향하는길..
미뉴에트슬로프 하단으로 불리우는 슬로입니다.
코러스와 하모니의 만남!!의 광장~~(돌체베이스)
여기서부터 실크로드하단입니다.
겨우겨우 설천베이스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쌍쌍리프트를 타고 만선베이스로 넘어갔습니다.
하프파이프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루키힐을 타고 내려오던중 ski114동호회 회원분을 만나서 기념사진 한컷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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