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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흐린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말끔히 개었습니다.
오랜만에 파란하늘도 간간히 보이고해서, 아침일찍부터 부츠를 신고 슬로프엘 올랐습니다.
먼저 여유로워보이는 라이너리프트를 타고 미드피크에 올랐습니다.
라이너리프트는 항상 대기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홈지기도 좀처럼 다가가기가 어렵습니다. ^^;
이른아침 여유로워보이는 라이너리프트 대기줄
거의 텅~ 비었습니다. ^^
라이너에서 내려다본 만선베이스
파노라마슬로프입니다. 많은 보더분들께서 깃대?를 세우는 작업중인 모습
상급자용 슬로프인 야마가슬로프입니다.
만선봉정상에 내려오게 되는 프리웨이슬로프.. 야마가슬로프로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하이이하우스쪽에서 바라본 라이너리프트 하차장
미드피크에 위치한 하이디하우스
다시 서역기행쪽으로 가다 뒤돌아본 라이너리프트
여기서부터 웨스턴슬로프입니다.
웨스턴슬로프의 첫번째코스~
웨스턴슬로프는 2개의 길이 있습니다. 웨스턴을 올려다본 풍경
웨스턴에서 내려와 썬다운슬로프를 타고 내려가다 우측으로 보이게 되는
터보슬로프
카누리프트입니다.
카누리프트승차장
썬다운슬로프
카누에서 내려다본 무주리조트 패트롤대원.
펜스작업하러 가시나봅니다. 자재를 꺼내서 어디론가 가시네요..
라이너에서 올려다봤던 파노라마슬로프입니다.
몇몇 보더분들께서 내려갈 채비를 하시네요~
터보슬로프~~
아침이라선지 슬로프가 매우 여유롭습니다.
한 보더님의 멋진 자세~~
요트리프트를 타러 루키힐슬로프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호텔티롤을 담았습니다.
요트리프트를 타고 가던중 홈지기를 알아봐주신 멋진 고객님 두분~ 완전위장!!
담에 또 노란부츠를 보시면 불러주세요~~ *^^*
보드파크에서는 작업중!!
파크레인저분들께서 키커를 정비하시던 모습입니다.
항상 활기차게 리프트탑승객을 맞아주시는 요트리프트하차장~~
만선베이스쪽의 슬로프의 설질은
대부분 양호했습니다. 약간의 강설에 약간의 얼음알갱이 등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슬러쉬와 같은 현상은 전혀 찾아볼수도 없었으며, 일부 강설구간에서는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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