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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실크로드슬로프를 일주하기 위해 부츠를 신었습니다. ^^;
사진의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천천히 감상해주세요~
커넥션슬로프에서 설천베이스로..
코러스리프트에서 담은 실크로드하단슬로프입니다.
코러스에서 하모니로 갈아탄후 바라본 실크로드상단슬로프 하단부근..
돌체휴게소
하모니에서 언덕을 넘은후 설천상단의 슬로프 풍경~
좌측부터 폴카, 미뉴에트, 조금 가려진 안단테 슬로프...
정면으로 보이는 2개의 슬로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슬로프입니다.
좌측 - 알레그로슬로프, 우측 - 카덴자슬로프
미뉴에트슬로프.
최상급자용 슬로프인 안단테슬로프
안단테슬로프위로 지나가는 곤도라를 잡아보았습니다.
하모니에서 내려다본 실크로드슬로프상단.
좌측으로 미뉴에트와 폴카슬로프로 빠지는 부분이 보입니다.
안단테슬로프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안단테상단에서 미뉴에트와 폴카슬로프가 보이고, 멀리 실크로드도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안단테중턱에서 올려다본 곤도라..
하모니리프트
황제스키라고 하나요?
설천상단은 만선과 설천의 베이스와 달리 매우 여유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급자 여러분~~ 설천상단으로 모이세요~~
미뉴에트에서의 한 스키어. 폴을 목 뒤로 두르고 있습니다. 오~
매우매우 여유러운 미뉴에트..
안단테, 미뉴에트, 폴카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다보면 중턱에 리프트가 한기 있습니다.
멜로디리프트입니다.
멜로디를 지나 하모니를 향하여~ 멀리 작게 스키어가 멋있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코러스와 하모니리프트가 만나는 지역입니다.
설천상단으로 가기위해 리프트를 갈아타는 곳입니다.
이곳역시 설천상단에 있는 슬로프이지만, 현재 오픈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맨 우측부터 스피츠, 모데라토, 가드너슬로프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이 부근은 많은 슬로프가 엮여있어서 딱 보고 알아보기가 힘이드네요..^^;
미뉴에트슬로프..
안단테슬로프에서 한 스키어~
안단테슬로프입니다. 초중급자정도 보이는 스키어 두분입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두분 위쪽에서 내려오고 계시던 스키어.
다시 하모니를 타고 설천봉엘 올랐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향적봉으로 등산길에 오르던 길인가봅니다.
이젠 실크로드슬로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바로 보이는 멜로디슬로프 하차장의 모습.
실크로드슬로프는 많은 커브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실크로드슬로프의 그 첫번째 급 커브길...
조금 내려가다보면 미뉴에트슬로프 상단으로, 슈퍼-G라고 불리는 슬로프와 만나는 곳이 나옵니다.
슈퍼-G슬로프 중간에 모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조금 내려오다 뒤돌아서 한컷..
조금더 내려가다보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미뉴에트슬로프의 급경사구간.
멀리 안단테슬로프도 보입니다.
미뉴에트를 지나 실크로드로 계속.. 두번째 급커브길인가요?
실크로드 슬로프는 국내최장슬로프로 6.1km를 자랑합니다.
실크로드상단도 역시나 여유로운 모습이...
좌측으론 실크로드 우측으로 비어있는 슬로프가 보이고 있습니다.
설천상단에서 미뉴에트, 폴카를 지나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은 플라밍고슬로프를 지나
실크로드와 만나는 구간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실크로드슬로프
여기부터 연속으로 이어지는 급커브구간입니다.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일곱번째~
여덟번째~
윽!! 여기서부터는 어렵습니다.
대충 보아하니 보이는 사진속에서만 6번의 커브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와우~
어느새 돌체베이스까지 내려왔습니다.
많은 보더분들께서 보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밑으로 쭉 활강입니다. ^^
쭉~ 쭉~~
조금만 더 가면 베이스가 보일것 같습니다.
그물망을 한 아름 안고 가는 무주리조트 패트롤대원~
이곳으로 가져가고 있나봅니다. 펜스 점검중인 패트롤대원여러분...
아~~ 베이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광판을 옆으로 끼고 돌아 스피츠하단슬로프를 바라보았습니다.
다시 설천베이스... 6.1km의 길고긴 여정의 끝.
쌍쌍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 바라본 스키스쿨강습장
커넥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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