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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초기때의 많은 눈과 낮은 기온은 요즘 좀처럼 보기가 힘이듭니다.
얼마전만해도 영하 15도가 보통이었던 무주였던 날씨가 요즘엔 영하로 떨어지기도 힘이 부치나봅니다.
겨우겨우 영상 1도 내외에서 영하로 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선이나 설천의 베이스의 눈은 슬러쉬처럼 변해가고 있지만,
조금만 상단으로 발걸음을 옮길수록 설질의 상태는 양호해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코러스리프트를 가로지르며 부상자를 옮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피츠하단 슬로프. 오후 1시 50분 무렵입니다.
자리를 조금 옮겨서 담은 스피프하단입니다.
하늘엔 연한 구름이 낀듯한 맑지않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곤도라대기줄입니다. 아주 여유러운 모습입니다.
설천하우스 앞 주차장입니다.
스키학교로 자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한창 스키강습이 진행중이었으며, 위 사진은 어머님들의 초급강좌중이었습니다.^^
바로 옆자리에서는 스키캠프가 진행중~
A자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건너편으로 보이는 스키강습중인 모습.. 넘어지는 연습인가봅니다.
멀리 설천베이스를 배경으로 한컷~
이건 앉기 연습인가요?
또 바로 옆강습반..
자세를 보며 조언 한마디 하시는중 ^^
아이들의 초급자강습반에서는 강사님의 A자 시범중...
'다들 저를 따라 하세요~~'
'네~~' 바로 잘 따라 하시네요~~ ^^;
1월접어들면서는 주중에도 설천하우스앞의 주차장은 빈자리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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