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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슬비와 함께한 무주리조트였습니다.
무주스케치를 오픈한 기념으로 제설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이슬비와 안개속에 묻혀버린 무주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내일 21일 첫 제설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온만 따라준다면 낮이라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대략적인 시간은 밤 10시로 제설팀에서는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발 내일은 제설하는 모습을 담아서 고객여러분께 보여드릴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만선베이스와 안개속에 묻힌 카니발 상가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
시계탑에서 바라본 루키힐 슬로프
안개낀 만선베이스.. 구름일지도.. ^^
크루저리프트
무주익스프레스와 가족호텔의 솔마을
눈을 만들어낼 장비들.. 슬로프마다 준비는 다되어 있지만......
안개속의 무주익스프레스
라이너 리프트 승차장 부근...
안개속에 묻혀 버린 카니발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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