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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설천봉을 바라보니 하얗게 뭔가 덮혀있었습니다.
때가 때인만큼 올것이 왔구나~~ 하는 맘에...ㅋㅋ
바로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엘 올랐습니다.
떠오른 태양에 벌써 눈꽃이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부리나케 카메라를 꺼내들고 설천봉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
무주리조트도 곧 하얀 새상에 오려나 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베이스에서 설천봉을 올려다 봤습니다. ^^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담은 단풍길~~
설천봉에 거의 다가선 모습입니다. 하얀~~
곤도라에서 내린후 바라본 설천봉..
아래부터의 그림은 설천봉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담은 모습입니다. *^^*
다시 곤도라를 타고 내려온후 담아본 단풍의 모습입니다. 아주 다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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