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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보는 실크로드 슬로프였습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으며, 많은 부분 흙으로 메꿔져 있었습니다.
남아있는 2달의 기간동안 충분히 복구는 될것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 기다리고 계시는 시즌권의 가격이나 판매방법등은
아직 세부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곧 확정 발표될 예정이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실크로드슬로프하단의 복구현장 모습입니다.
멀리 설천봉이 보입니다. 밑으로는 곤도라와 에코리프트의 모습...
에코리프트하차장 상단으로 공사중인 포크레인.
설천베이스에서 올려다본 쌍쌍리프트 중턱의 모습.
멀리 들국화동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밑으로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동의 모습이 약간 보이네요...
지금 보이는 곳이 겨울시즌에 스키강습장으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설천하우스 가는 길목에 세워져 있는 돌탑
가족호텔입니다. 백합동!! 우측으로 보이는 코스모스와 들국화동.
나오는 음악은 386세대에서 좋아하실만한 음악입니다.
1979년 대학가요제 대상곡 김학래, 임철우가 부른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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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eogyusan res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