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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초 폭우로 인한 실크로드슬로프 하단이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오늘부터 슬로프 복구공사가 들어간다는 소식에 카메라를 메고 설천베이스로 향하였습니다.
무주는 아주높고 파란 가을하늘과 아주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내리쬐는 햇살이 덥지가 않고, 따스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봅니다.
호텔티롤
어린이나라 올라가는 길목..
설천하우스1, 2
곤도라스테이션 앞에 피어있는 코스모스입니다.
공사중인 실크로드슬로프의 모습
지난 8월 3일 폭우로 인한 피해였습니다. ㅠㅠ;
오늘부터 복구공사가 들어갔습니다.
약 2개월남짓 남은 동계시즌입니다.
깨끗이 마무리하여 정상적인 슬로프의 운영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호수카페와 설천호수의 암담한 모습..
토사가 호수카페로 밀려들어 현재 폐쇄되어 있습니다.
설천호수카페 진입로에 세워져 있는 돌탑!
설천하우스에서 웰컴센터로 내려가는 길목
웰컴센터뒤편에서 호텔티롤과 만선하우스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멀리 설천봉의 모습과 아래의 조각공원의 모습
카니발상가에서 바라본 가족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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