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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제설을 하기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아직 하나의 슬로프밖에 오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루키힐슬로프만 오픈이 된채로 첫 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이른아침부터 리프트의 대기라인은 무척이나 길었습니다.
오늘의 리프트 요금은 원래 만원으로 책정을 하였으나,
어제 저녁 회의에서 다시 무료로 진행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좁은 슬로프와 많은 대기시간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이에 죄송스런 맘은 헤아릴길이 없습니다. ㅠㅠ;
기상여건만 따라준다면 최대한의 제설을 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슬로프를 확장오픈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도 루키힐스로프만 오픈이 될것 같습니다.
오시기 전에 한개뿐인 슬로프와 리프트의 긴 대기라인을 한번 고려해보시고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ㅡㅡ''''
18일 오전슬로프 개장직후의 모습...
이스턴슬로프에서 연습중인 많은 라이더...
8시 50분 무렵의 요트리프트 대기라인...
루키힐슬로프
만선하우스 1층 안쪽에 위치한 시즌권 접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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