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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제설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루키힐과 이스턴의 사진만 담아왔지만, 설천베이스의 스피츠하단슬로프도 제설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제설입니다.
제설장비가 돌아가는 시끄러운 소리가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단 하나의 슬로프라도 오픈을 할수 있도록 기후가 따라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애초엔 만선과 설천의 슬로프를 동시에 오픈을 계획했었지만, 현재는 힘들것으로 보이구요,
개장하는 날 하나의 슬로프만 오픈이 되더라도 고객님의 많은 양해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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