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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현재 영상의 기온이었지만, 제설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설천의 제설은 거의 중단에 들어갔으며, 만선의 제설은 점차 줄이고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모든 제설기를 총 가동하여 슬로프에 눈을 뿌리고 있지만,
이번 주말 개장을 하기엔 많은 부분 부족해 보였습니다.
고객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하는 홈지기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ㅠㅠ;
12월 6일의 개장은 어려우며, 개장은 12월 10일로 연기될것 같습니다.
급격히 온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내일은 한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하늘이 정말 원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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