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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부터였습니다.
만선베이스에서부터 힘차게 눈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님들께서 보고싶어하시던 제설하는 모습..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
12월 6일 오픈이 가능할지의 여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눈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본 후에 결정이 내려질듯 합니다.
홈지기도 이에 대한 결론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늘 아침 8시경부터 담은 만선과 설천베이스의 제설하는 모습입니다.
만선베이스의 모습
이스턴 슬로프의 제설하는 모습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루키힐의 모습입니다.
만선하우스를 배경으로 한컷..^^
아직 아침해가 뜨기전의 제설하는 모습...
조금씩 햇빛을 받고 있는 가족호텔의 모습...
설천베이스의 모습... 아직 눈이 양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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