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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유산스케치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어김없이 시작된 가운데 저희 덕유산에는 안타깝게도 금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 오전까지 비소식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다행히 잠시 비가 그쳐 서둘러 스케치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비소식이 사라지고 다시 추워져 폭풍 제설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스케치 시작할게요
가장 먼저 크루저 리프트를 타고 레이더스 하단 슬로프로 이동하겠습니다.
평일에다 비소식이 들려와서 그런지 리프트 대기 시간은 없습니다. 바로 하이패스~
크루저 리프트 위에서 바라본 루키힐 슬로프입니다.
레이더스 하단 슬로프에 도착 했습니다.
레이더스 하단 슬로프입니다. 너무나 한산하네요.
날씨가 어서 좋아져서 조금 더 북적 북적 거렸으면 좋겠어요.~
만선베이스와 설천베이스를 연결해주는 커넥션 슬로프로 이동해봅니다.
설천하우스 곤돌라 방향 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등산객 분들이 와주였었는데요. 오늘은 대체적으로 한산합니다.
에코 리프트를 타고 스피츠 하단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역시 여기도 하이패스~
에코리프트 위에서 바라 본 스피츠 하단 슬로프입니다.
스피츠 하단에 도착 했습니다.
스피츠 하단 슬로프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분들이 스키&보드를 강습받고 있습니다.
꽤나 북적이고 있습니다~
쌍쌍리프트를 타고 다시 루키힐 슬로프로 이동해보겠습니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ㅠㅠ 역시나 다시 한 번 하이패스~
루키힐 슬로프입니다.
이번 주 계속되는 영상의 기온 속에서도
고객님들께 최대한 빠른 추가슬로프 오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컷으로 네 명의 어린이 손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손이 자동으로 카메라로 향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덕유산 스케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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