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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올림픽은 전북에서'
전주공업대학 학생과 교직원 1백여명으로 구성된 국토순례단이 동계 올림픽 전북유치를
촉구하며 전주에서 무주까지 6일간의 도보행진에 나섰습니다.
도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국토순례단은 곧바로 목표지인 무주리조트까지 164.3km에
이르는 도보행진을 시작했으며, 이번주 토요일에 무주리조트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래사진은 지난 21일 월요일 전북도청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
행사준비중인 전북도청의 모습
전북도청앞에 세워져 있는 포스터
어느 한 고등학교에서 응원을 나와 주었습니다.
대학생들의 가방에 전부 하나씩 걸려 있었습니다.
출발에 앞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드디어 출발하는 모습
26일 토요일 무주리조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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