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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오후늦게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만선베이스에 MTB대회의 준비가 한창이었고,
한쪽에서는 각 코스를 둘러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스턴과 루키힐슬로프 하단의 중간부분에 점프대?가 만들어져 있었고,
이곳에서 연습중인 선수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만선하우스 앞의 모습
자전거들.. 무척이나 비싸보였습니다. ^^
호텔티롤앞쪽으로 나있는 대회코스중의 일부분..
점프대를 옆에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넓더군요~~
힘차게 내려오고 있는 모습..
미처 촛첨을 잡기도 전에 지나쳐버렸습니다.^^
우~~와~!
갑자기 번개와 천둥이 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산도 없던터라서 급히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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