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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내리던 비는 오늘 완전히 개었습니다.
모처럼 아주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 수요일 아침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지난밤 꽤나 추웠던지 설천봉엔 눈이 쌓여있었고,
나뭇가지에 쌓여있던 눈꽃들은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소리내며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스턴슬로프와 멀리 설천봉의 모습
설천하우스 가는 길목에 있는 2개의 돌탑
다른 각도에서 잡아본 모습
설천호수의 상단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설천호수카페
코러스리프트
에코와 곤도라 승차장
설천상단에 위치한 슬로프의 눈쌓인 모습
곤도라에서 베이스쪽으로 내려다보며 한컷 담았습니다.
설천봉레스토랑 뒤편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안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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