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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입니다.
어느덧 한주가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7월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으니 말이죠. 이 느낌은 마치... 어린시절 방학 때 눈코뜰새없이 놀고나니 어느덧,
방학이 한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처럼.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예전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하셨는데...
정말 그 말씀이 꼭 맞는 것 같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느낌이 들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난 주말 리조트의 모습들을 몇 장의 사진들로 선별해서 올려봤습니다.
구경들 많이 해주세요.
관객 분들도 즐거워하시는 모습...
어린이들과의 댄스 타임...
즐겁게 놀아준 친구에게는 선물을...
온 가족이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습이네요.
라이브공연을 들으면서 시원한 맥주한잔 어떠세요?
하늘에 둥실 떠있는 모습, 모두들 눈이 휘둥그레졌었답니다.
꼬마친구들 너무 집중하네요.
혹 여기에서 미래의 마술사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음악이 흐르고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에, 우리 꼬마친구는 이렇게...
호텔티롤의 아름다운 돌담 길. 포토 존으로 손색이 없죠?
이벤트 무대에서 펼쳐지는 피날레~
모두들 즐거워하시는 모습 맞죠?
이제 행사가 끝이 났나봅니다.
여기까지가 리조트의 주말 밤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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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2013 Summer Festival’ 행사를 8월24일(토)까지 매일저녁 7시
리조트內(이벤트광장, 하드락 광장, 원형무대, 티롤노천카페) 4곳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추억의 ‘7080통기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일루젼 마술’, 젊음의 감성을 자극하는 ‘B-BOY’ 공연과 ‘락 밴드’공연,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는 ‘K-POP걸스’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구경하러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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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eogyusan res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