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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2/13 스키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
개장전부터 슬로프로 올라갔습니다.
여전히 제설은 계속되고 있고, 슬로프 정설작업도 다 끝나고..
패트롤에서는 고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최종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8시도 안된 이른 시간.. 벌써 줄 서계시는 고객님도 계시구요.. ^^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한 컷~~
고객님들을 모실 리프트도 깨끗하게 털고..
한쪽에선 깜짝 이벤트를 위해 준비중이네요.. ^^
고객님들 표정이 다 밝으셔서 저도 좋으네요~~ ㅎㅎㅎ
8시 20분.. 개장시간이 다가오자 대기줄은 점점 길어지고..
개장과 함께 최첨단 RFID 시스템도 Start ~~~
이번 시즌 1번으로 슬로프를 내려오신 '신성수' 고객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개장 깜짝 이벤트로 따뜻하고 쫄깃한 백설기를 나누어 드렸어요..
아침 일찍 오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셨을거 같아 준비한 작은 정성입니다~~ ^^
고객님들의 라이딩 모습을 올려봅니다~~
8개월만에 활기를 찾은 슬로프를 보니 가슴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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