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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지기입니다.
오늘하루도 포근한 하루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예보를 봐도 좋은 소식은 들리지가 않구요.
슬로프에 그 동안 쌓아두었던 눈들은 더 이상 버티지를 못하고 조금씩 녹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설천 하우스의 스피츠 하단의 모습과 공사마무리중인 쌍쌍리프트를 다녀왔습니다.
스피츠 하단의 적막한 모습...
에코리프트...
쌍쌍리프트...
>쌍쌍리프트로 조금 더 다가가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쌍쌍리프트에서 바라본 설천 베이스의 모습...
설천하우스의 케노피에 설치된 설천 웹 카메라
겨울 시즌을 위해 열심히 작업중인 기획실 직원들...
설천하우스 앞에 설치된 에어브러쉬
기온이 빨리 떨어지기를 바라는 맘이 간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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