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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20일 덕유산 스케치입니다! 정말 따뜻한 하루였죠? 스키를 타기에는 조금
더운날씨 였던거 같습니다.(땀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해가 활짝 떠 있어서 사진찍기에 환상적인 날 이였습니다.
오늘 중급자 코스인 ‘터보’ 슬로프와 상급자 코스인 ‘야마가’ 슬로프가 개장을 했습니다!
먼저 ‘야마가’슬로프로 가보겠습니다!
두 슬로프 모두 ‘라이너’리프트를 이용하여 도착 가능합니다!
하이디 하우스는 음료와 스낵류도 팔고 화장실도 있는 쉼터입니다.
역시 상급자 코스답게 경사가 아찔하네요!
‘터보’슬로프는 ‘라이너’ 리프트에서 내려서 이 표지판 우측으로 가면 가실 수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슬로프가 ‘터보’ 슬로프입니다!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로 시작이 되네요!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를 지나고 나니 중급자 슬로프답게 제법 경사진 구간으로 이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급자 슬로프 중에서 난이도는 중하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어제부터 실크로드 상단의 제설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하여 ‘코러스’리프트를 타고 ‘실크로드 하단’슬로프로 이동을 해 보았는데요. 제설하는 광경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고있었습니다.
제설현장을 찍고 ‘실크로드 하단’슬로프로 내려왔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라이딩 중에 알아봐 주셔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슬로프인 ‘레이더스 하단’슬로프도 다녀왔습니다! 그늘진 곳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날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이쁘게 나온 사진들이 많아서 행복하네요 ㅎㅎ 점점 더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 주셔서 힘이 납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이쁜사진으로 보답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들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열일하시는 페트롤 대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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